분류 전체보기209 인생 첫 VR 기기! 오큘러스 퀘스트2 Oculus Quest 2 인터넷이나 방송에서 VR기기 체험을 하거나 VR기기로 게임 게임을 하는 걸 여러 차례 봐왔지만 딱히 관심이 생기지는 않았다. 체험부스나 VR기기를 제공하는 멀티방 같은 곳에서 누가 사용했는지도 알 수 없는 땀범벅이 된 VR기기를 머리에 뒤집어 쓰고 남들 구경거리가 되는 것도 마음에 들지 않았고, 무엇보다 화면 송출을 통해서 본 그래픽이나 효과들이 아직은 현실감이 떨어진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그러다 최근에 페이스북에서 출시한 오큘러스 퀘스트2가 유투브 썸네일에 자주 노출되길래 호기심에 알아보게 됐다. 다양한 유투버와 블로거, 기자들은 오큘러스 퀘스트2에 대해 놀라운 제품이라는 평가를 내렸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무선 지원에 스펙도 훌륭한데, 비슷한 성능, 혹은 오큘러스 퀘스트2 보다 높은 가격이 책정되어 .. 2020. 12. 12. 링피트 어드벤처 100일, 32일에서 실패! 그리고 다시 시작 제천에 코로나 19가 무섭게 퍼지기 시작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적용됐다. 자연스럽게 학원이 영업을 할 수 없게 됐고, 매일같이 늘어가는 확진자 수를 안타깝고 불안한 마음으로 지켜보며, 자가격리에 들어갈 수 밖에 없었다. 상황이 이렇게 되기 전에 만약 내가 자가격리를 하게 된다면 어떨까? 를 상상해 본 적이 있다. 어떤 이유로든 내가 자가 격리를 하게 되면 편안하고 여유로운 휴식의 시간을 보낼 수 있을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막상 생업이 중단된 상태에서 갑자기 자가 격리를 하게 된 현실을 경험 해보니, 아무리 시간이 많고 할 수 있는게 많아도 마음이 편치 않으니 그 많고 많은 시간은 휴식이 아닌 불안과 걱정을 안고 지내야 하는,편안한 휴식과는 거리가 아주 먼 순간들이었다. 앞으로 학원은 어떻게 될까.. 2020. 12. 11. 일상이 된 마스크, 개성있고 편하게 사용하려면?<CLA 에어스킨 프로젝트 마스크>후기 서글픈 현실이긴하지만 이제는 마스크 착용이 거의 일상이 됐다. 처음엔 나갈 때마다 마스크를 쓰는게 불편하고 거추장스럽고, 신경이 쓰이더니 이제는 어쩌다 길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사람을 보면, 마치 옷을 입지 않은 행인을 본 것처럼 흠칫하고 놀라게 된다. 그 정도로 마스크가 우리의 일상생활에 깊이 들어온 것이다. 하지만 마스크를 매일 착용하다보니 빠른 소모와 그만큼의 고정 지출이 생기는 것도 문제다. 게다가 항상 똑같은 모양과 색의 마스크를 쓰고 다니니 일반적인 마스크만 보는 것도 지겹고 신경쓰일 수 밖에 없다. 그런데 인터넷 서핑을 하던 중에 이 모든 문제들을 한 번에 해결해 줄 마스크를 발견해서 구매하게 됐다. 바로 커네스트라는 제조사에서 CLA라는 국내 브랜드를 통해 자체제작한 에어스킨 프로젝트.. 2020. 12. 10. 베스킨 라빈스 31 신상 촉촉한 초코칩 후기 베스킨 라빈스 31에서 새로운 맛의 아이스크림이 출시됐다. 신상 아이스크림은 그 이름도 유명한 '촉촉한 초코칩'. 평소 시중에 판매하는 쿠키들 중에서 촉촉한 초코칩을 제일 좋아했기에 과연 아이스크림으로 먹는 그 맛은 어떤지 궁금했다. 그러다 해피포인트가 제법 많이 모여서 맛을 한 번 보기 위해 가까운 베스킨 라빈스 31으로 향했다. 세 가지 맛 중에 하나는 촉촉한 초코칩으로 정해놨으니 나머지 두 개를 뭘 먹여야 할지 정해야 했다. 그런데 사실 두 개를 정할 필요 없이 하나만 고르면 됐다. 베라에 가면 언제나 정해져 있는 원픽이 있기 때문이다. 그건 바로 자모카 아몬드 훠지! 내 로망 중에 하나가 있다면, 가장 큰 사이즈인 하프 갤런에 들어가는 6가지 맛을 모두 자모카 아몬드 훠지로 채우는 것이다. 어쩌다.. 2020. 12. 9.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