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09 애플워치가 있으면 어떤 점이 좋을까? 애플의 스마트 웨어러블인 ‘애플워치’가 세상에 처음 공개 됐을 때, ‘저걸 갖고 싶어!’라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그저 ‘애플이 또 신기하고 새로운 물건을 새롭게 출시했구나…’ 하는 정도였다. 처음엔 그랬었다. 그런데 얼마 후에 애플워치에 대한 호기심이 커지게 된 계기가 있었다. 평소에 IT기기에 관심이 많아 IT블로거나 유투버의 컨텐츠를 즐겨보는 편인데, 애플워치가 출시되고 얼마 되지 않아, 내가 즐겨보는 유투버들이나 블로거들이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어느 날부터인가 그들의 손목에 ‘애플워치’가 채워져 있었던 것이다. 그 때부터 애플워치에 대한 호기심은 ‘소유욕’으로 변해갔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갖고 싶다는 마음이었지 몇 십만원을 호가하는 ‘인터넷 가능한 전자시계’에 불과한 애플워치 구입까지는 이어지지.. 2020. 9. 28. 이전 1 ··· 50 51 52 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