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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제천 국수 맛집 <한일제면소> 차돌비빔국수 솔직 후기

by R첨지 2023.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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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출하거나 배고플 때 밥은 뭔가 부답스럽다는 생각이 들면 

어떤 음식을 드시나요?

저는 그럴 때 잔치국수나 비빔국수, 계절에 따라 냉콩국수를 즐겨 먹는데요.

제천 시내에 한가운데 있는 한일제면소는

맛있고 든든한 국수 한 그릇이 생각날 때 부담없이 갈 수 있는 맛집입니다.

 

 

 

 

영업 시간 매일 : 11시 30분부터 20시 20분까지 

 

 

저는 종종 잔치국수나 비빔국수가 생각 날 때마다 한일제면소에 갑니다.

기본 제공되는 반찬들도 깔끔하고

종업원분들도 친절하신데다가 메뉴도 빨리 나오고

무엇보다 국수의 맛이 만족스럽기 때문입니다. 

 

국수 먹을 때 딱 필요한 반찬들로만 구성된 기본찬들

 

차돌비빔국수

 

차돌비빔국수는 고기와 야채도 넉넉하고

소스도 적당하게 매콤해서 매운 걸 잘 못 먹는 사람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매운 걸 좋아하는 저는 개인적으로 더 매워도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맛이 좋아서 만족합니다.

 

잔치국수

 

 

한일제면소의 잔치국수는 기본에 충실한 맛입니다.

깔끔하고 따뜻하고, 푸짐해서 서두에 밝힌 것처럼 밥을 먹기엔 부담스럽지만

조금 출출할 때, 날씨가 쌀쌀해서 뜨끈하고 맛있는 국물이 생각날 때, 

빼먹지 않고 찾아가서 주문하게 됩니다. 

제천에서 국수가 생각날 때 한일제면소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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