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 선물로 휴대폰 케이스를? CASETiFY 재활용 케이스

이미 지나가긴했지만 발랜타인 데이에

사랑하는 여자친구를 위해 어떤 선물을 할 지 항상 고민을 하게 됩니다.

이 상업적인 기념일의 취지에 맞게 달콤한 초코렛을 주자니 뭔가 너무 유치하고

그렇다고 그냥 아무 선물도 주지 않고 넘어가자니 허전하고 아쉬운 기분이 들죠.

오랜 고민 끝에 이번 발랜타인 데이에는 휴대폰 케이스 브랜드 중에서 가장 유명한

CASETiFY의 아이폰 케이스를 커플로 준비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홈페이지

취향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워낙 다양한 디자인의 케이스들이 있기에

마음에 드는 케이스를 찾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내려도 내려도 끝이 없더라구요.

그러다가,

여자친구의 반려견인 '베리'는 여자친구가 잠들 때 한 이불에서 자곤하는데,

그 모습을 표현한 것 같은 귀여운 일러스트가 마음에 들어

최종적으로 아래 사진 속에 있는 케이스들로 골랐습니다.

여자친구와 저는 모두 아이폰 미니 13을 사용하고 있고,

색상만 화이트와 미드나이트로 차이가 나서 커플 케이스를 맞추기에 안성맞춤이었습니다.

다행이 여자친구도 제가 고른 케이스의 디자인을 마음에 들어했고,

저도 마음에 들어서 대만족입니다.

한 가지, 가격이 사악하다는 것이 흠이지만

재활용과 식물성 소재를 사용해 만든 친환경 폰 케이스라는 점도 이 케이스를 고른 이유에요.

연인과의 기념일에 커플티나 흔한 악세사리도 좋지만

개성있고 환경도 생각한 CASETiFY 재활용 휴대폰 케이스를 선물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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